
하코네 간벌목을 이용한 휴식 공간이 탄생했다.
원목의 만져보고 싶은 질감과 박력을 느낄 수 있는 조각 재료인 나무의 공간이다.
큰 통나무는 놓는 방법에 따라 테이블이 되기도 하고 벤치가 되기도 한다.
공간 자체가 하나의 조각품처럼 보여 실내에 있으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나무의 온기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설계 | 설계: 트로프 건축설계사무소 http://torafu.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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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노 코이치(鈴野浩一)와 카무로 신야(禿真哉)가 2004년에 설립. 건축 설계를 비롯해 인테리어, 전시회장 구성, 제품 디자인, 공간 설치 및 영화 제작 참여 등 다방면에 걸쳐 건축적 사고를 바탕으로 작업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템플릿 인 크라스카', 'NIKE 1LOVE', '코호쿠의 주택', '공기의 그릇', '걸리버 테이블', 'Big T' 등이 있으며, 2015년 '공기의 그릇'이 몬트리올 미술관에서 영구 소장품으로 인정받았고, 2016년 '트로프 건축 설계사무소 인사이드 아웃'(TOTO 출판)을 출간했다. TOTO 출판) 출간. | 사진: 하세가와 켄타 | 사진: 하세가와 켄타 http://o-f-p.jp/ |